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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

가르마방향바꾸기, 탈모예방이 된다?! (+ 가르마비율)

최근에 가르마방향을 바꾸었다. 두번째 바꾸는 것이다. 한방향으로만 가르마를 탔더니, 가르마탈모가 일어난 것이다. 가르마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것이다. 이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어서 가르마방향 바꾸기를 시도하였었다. 탈모예방을 위해 필히 주기적으로 가르마를 바꿔줘야한다.

 

1차 바꿈. 가르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꾸었다. 

2차 바꿈.(현재)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꾸었다.    

 

현재 가르마 왼쪽!

 

 

 

 

 

가르마방향 바꿔야하는 이유

 

가르마는 사람의 인상과 분위기를 많이 좌우한다. 가르마를 5:5로 할때와 7:3으로 할때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말이다. 그래서 가르마는 분위기 연출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가르마는 두피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인체에서 가장 햇볕을 많이 받는 부위 중 하나는 두피이다. 두피도 햇빛에 탄다.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자외선을 받으면 두피는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진다. 두피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그러면서 탈모진행 또한 빠르게 진행된다.

 

그렇기에 가르마는 주기적으로 방향을 바꿔주는게 두피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탈모예방이 된다. 특정한 부위에 자외선이 강하게 장기간 노출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한쪽으로 고정되었던 모류의 방향을 바꾸면, 두피 탄력에 도움을 준다.

 

 

 

 

 

 

탈모예방을 위해 자외선이 강할때는 외출시 가볍게 모자를 착용하자.

그리고 가르마는 6개월에 한번씩 바꾸자.

가르마방향을 바꿈으로 탈모예방을 할 수 있다.

 

 

 

 

처음 몇일은 어색하다. 뭔가 마음에 안드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한 삼일차가 되니, 좀 익숙해져서 괜찮아졌다. 가르마를 바꿔줘야 한다. 하지만 어색한 불편함을 몇일 견디기가 망설여진다. 그래서 나도 사실 미뤄왔었다.

 

 

 

 

 

 

 

가르마방향 쉽게 바꾸기

 

첫번째 .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의 머리를 말릴때가 중요하다.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앞머리를 먼저 말려라. 천천히 말리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어느정도 드라이기로 가르마방향을 잡고, 뒷머리를 가르마 방향을 따라 말려준다.

 

두번째. 

원하는 방향으로 가르마를 탄다. 작은 헤어핀으로 머리를 고정해준다.

드라이기로 고정을 시켜주고, 볼륨을 살려준다.

 

 

세번째.

잠자기 전에 원하는 방향으로 가르마를 탄다. 그리고 취침을 한다.

그러면 다음날 자연스럽게 가르마방향을 바꿀수 있다.

 

 

 

 

 

 

 

 

 

가르마 비율, 분위기 바꾸기 TIP

가르마는 5:5, 9:1, 7:3 등 여러 비율이 있다. 가르마비율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5:5 가르마

청순한 느낌과 깔끔하게 연출하면 섹시한 느낌도 줄 수 있다.

동그란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게 한다. 이목구비가 강조되는 비율이기에 흐릿한 이목구비를 가진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다. 얼굴이 커보이기 때문이다. 계란형 얼굴, 살짝 둥근 얼굴을 가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또한 이마가 넓은 사람의 경우 이마가 좁아보일수 있다.

 

 

 

 

9:1 가르마

한쪽방향으로 아예 머리카락을 넘기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르마 볼륨을 최대로 살리는게 포인트다. 머리를 풍성하게 부스스하게 연출하여 화려한 느낌을 강조하면 좋다. 긴 웨이브머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때, 불금어울리는 섹시하고 화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7:3가르마

 

 

 

여배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비율이다. 나도 가장 선호하는 비율이다. 부담스럽지 않고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게 하기에 여성들이 선호한다. 유행을 타지 않고, 좌우 얼굴 중 예쁜 얼굴을 드러낼수 있다. 자신의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부각시킬수 있다. 얼굴을 더욱 갸름하게 연출하고 싶어 양쪽 머리를 다 내려 얼굴을 가리면, 답답하게 보인다. 그렇기엔 단점은 머리카락을 내려 가리고, 장점은 머리카락을 뒤에 걸어 잘 보이도록 연출한다.

 

 

 

 

가르마는 쭉 일직선으로 타기보다는 지그재그나 곡선으로 정리하는 편이 더욱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연출할 수 있다. 적절한 가르마 비율에 세련된 가르마 연출로 본인의 매력을 업시켜보자! 탈모예방으로 두피건강도 지키자!